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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경실은 손보승의 근황에 대해 "잘 지내고 있다. 몇 년 전에 제 품을 떠났다. 서로의 약속을 하고 나갔다가 다시 올 줄 알았는데 아예 안 들어오게 행동을 했다. 가정을 꾸리고 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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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결국 아들 가족을 받아들이게 됐다고. 이경실은 "안 보려고 했다가 지켜봤다. 사고만 치고 나 몰라라 하면 안 된다. 주변에서 자식인데 져줘야 한다고 하는데 내 자식인데 계속 그러겠나. 책임감을 주려고 냉정한 척도 했었다. 아들 가족을 지켜보니 진심이었고 아이도 잘 키우더라. 어느 순간 받아들이고 잘 지내고 있다. 지금도 알아서 살라고 한다. 잘 못하고 있으면 도와주겠는데 잘 살고 있다. 책임감을 느끼고 실천하니까 보기 좋다"고 아들 가족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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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경실은 손보승과 성격이 안 맞는다고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옛날부터 신경을 끊고 싶었다. 아들이 제 스타일이 아니고 저하고 안 맞는다. 그래서 아들이 빨리 결혼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이렇게 빨리 결혼할 줄은 몰랐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런 점에 있어서는 며느리에게 고맙다. 둘이 굉장히 재밌게 산다"고 며느리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손보승은 지난해 12월 여자친구의 혼전임신 사실을 밝히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