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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 감독 도착 두 시간 전부터 떠나는 그를 배웅하기 위해 공항에 나온 축구 팬들의 표정에는 아쉬움이 가득했다. 오후 10시경 파울루 벤투 감독이 공항에 도착하자 축구 팬들은 피켓과 유니폼을 들고 '벤버지'(벤투와 아버지의 합성어)를 연호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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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 월드컵 직후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사령탑에 오른 파울루 벤투 감독은 2022 카타르 월드컵까지 4년 4개월간 대표팀을 이끌었다. 대한축구협회는 벤투 감독과 재계약을 추진했지만, 계약 조건에서 이견을 보이며 끝내 재계약은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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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벤투 감독은 "지난 4년은 대단히 만족스러웠다. 대한민국은 내 커리어뿐 아니라 내 인생에도 영원히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포르투갈로 돌아가는 벤투 감독은 당분간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며 다른 행선지를 물색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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