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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언론 '더 선'은 14일(한국시각) '피어스 모건은 메시가 역대 최고의 축구 선수 4위로 선정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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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메시의 아르헨티나는 크로아티아를 3대0으로 완파했다. 2022 카타르월드컵 결승에 진출했다. 프랑스vs모로코의 승자와 우승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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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은 호날두의 충신으로 유명하다. 호날두도 중요한 인터뷰가 필요할 때에는 기자회견 대신 모건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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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와 호날두는 2010년대 세계 축구를 양분했다. 발롱도르도 메시나 호날두가 아니면 거의 받기 어려웠다. 둘은 국내 리그, FA컵, 리그컵, 챔피언스리그까지 소속팀에서 우승할 수 있는 대회는 다 우승했다.
때문에 이번 카타르월드컵이 마지막 승부의 무대로 여겨졌다. 호날두는 조별리그 3경기와 16강, 8강까지 총 5경기에서 1골에 그쳤다. 포르투갈은 8강 탈락했다. 메시는 4강까지 5골 3도움을 기록했다. 득점 1위, 도움 1위다. 아르헨티나가 우승한다면 메시가 대회 최우수선수까지 받을 기세다. 사실상 메시와 호날두 논쟁은 이제 끝났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물론 호날두는 유로 2024까지 출전하겠다고 알려졌다. 추후에 호날두가 어떤 대역전을 만들어낼지는 모르겠지만 현 상태로는 메시가 우위임이 확실해 보인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