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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공개된 영상에서 진지희는 자신의 대표작인 '지붕뚫고 하이킥'의 최고 유행어 '빵꾸똥꾸' 후유증이 있다고 고백한 바. "소리를 많이 지르는 캐릭터다. 뭐만 하면 화가 나서 '악' 소리 질렀다. 당시 발성을 쓸 줄 몰랐다"라고 밝힌 진지희는 "원래 꾀꼬리 같은 고운 목소리였다. 촬영 당시 변성기였는데 소리를 엄청 질러서 목소리가 저음이 됐다. 촬영 내내 후유증이 오래 남아서 소리 지르면 목이 빨리 쉬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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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희는 "태어나서 누구를 처음 때려보는 거였는데, 그 뒤로 악플이 달렸다. 부모님이 걱정을 하시면서 '너무 못되게 연기 하지 말라'고 부탁하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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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함께한 오현경은 진지희가 '지붕뚫고 하이킥' 촬영 당시 "서신애와 같이 촬영장에서 공부했다"고 전하기도.
이에 '연기하느라 공부 못했다'는 이야기 듣는 게 싫었다는 진지희는 "대기 시간엔 서신애와 소설도 썼다. 공부 욕심이 없는 건 아니었다"며 "중학교 때 전교 부회장도 했다. 대학교 올라와선 한 학기 과톱을 해봤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