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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안면 보호를 위한 마스크를 쓰지 않아 새로운 희망을 선사했다. 하지만 가볍게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훈련이라 마스크를 쓰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그는 카타르에서 16강 꿈을 이룬 후 "마스크를 벗으면 안된다. 아직 수술한 지가 생각해보면 한 달 정도 된 것 같은데 뼈가 붙는데만 최소 석 달 걸린단다. 뼈가 살짝 실처럼 붙었다고 해도 모자란 상황인데 난 어쩔 수 없이 해야 하는 위치"라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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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또 다른 축인 황희찬(울버햄턴)은 손흥민에 앞서 전지훈련지인 스페인으로 날아갔다. 그는 14일 카디즈와의 연습경기에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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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센터백으로 성장한 김민재(나폴리)는 15일 출국했다. 손흥민과 황희찬보다 여유가 있다. 이탈리아 세리에A는 내년 1월 4일 다시 문을 연다. 나폴리는 1월 5일 인터밀란과 원정경기가 기다리고 있다. 김민재는 일단 회복이 급선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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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은 이미 마요르카 팀 훈련에 합류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는 30일 재개되지만 그 전에 코파델레이(FA컵)가 기다리고 있다. 마요르카는 21일 3부리그의 레알 유니온과 격돌한다. 이강인도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
올림피아코스 '듀오' 황인범과 황의조는 16일 출국길에 오른다. 그리스 슈퍼리그는 21일 서둘러 첫 발걸음을 옮긴다. 올림피아코스는 22일 결전에 재돌입한다. 독일 분데스리가 이재성(마인츠)은 가장 여유가 있다. 분데스리가는 내년 1월 21일 재개된다. 그는 국내에 더 머문 후 출국 일정을 잡을 계획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