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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은 20일(한국시각) 'KBO 슈퍼스타 이정후가 다음 시즌 메이저리그에 진출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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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은 강정호, 박병호, 김하성을 포스팅으로 메이저리그에 진출시켰다. 키움은 이정후 또한 흔쾌히 보내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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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은 '올 겨울 트레이 터너, 잰더 보가츠, 제이콥 디그롬과 같은 스타들이 모두 팀을 바꿨다. 이런 FA 시장이 거칠다고 느껴진다면 내년을 노리세요. 라파엘 데버스, 매니 마차도에 오타니 쇼헤이가 시장에 나오는 데다가 KBO 슈퍼스타 이정후도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린다'라며 기대를 불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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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은 '이정후의 아버지는 KBO 레전드 이종범이다. 이종범의 별명은 바람의 아들이다. 이정후의 별명은 바람의 손자가 됐다. 올해 타율 0.349, 출루율 0.421, 장타율 0.575에 23홈런 113타점을 기록하며 KBO 최우수선수에 등극했다'라고 설명했다.
MLB.com은 이정후가 방망이로 공을 맞히는 능력이 남다르다고 짚었다. MLB.com은 '블라디미르 게레로는 공을 어디에 던지든 그 공을 때렸다. 이를 좋아했다면 아마 이정후도 사랑하게 될 것이다'라며 성공을 예감했다.
MLB.com은 또한 빅리그 입성 전에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서 이정후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MLB.com은 '한국은 도쿄 B그룹에서 대회를 시작한다. 4강에 진출한다면 마이애미에서 경기를 펼친다'라고 기대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