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디글(Diggle)'에는 '[#대쪽상담소] 빛이 나는 솔로 가수 던. 명수 주헌이랑 친구먹고 당근먹고 꿩먹고 알먹고 | EP.6'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대쪽상담소'에는 가수 던이 게스트로 출연, 친구 사귀는 것이 어렵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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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MC 박명수는 던을 보고 "이렇게 자리를 딱 잡고 보니까 얼굴이 상당히 잘생기고 귀엽다"고 칭찬하면서, "병약한 것 같은데 어디 아픈 거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던은 "제가 진짜 병약하지 않은데 왜 그러시는지 저는 진짜 이해가 안 된다"며 고민이 있냐는 질문에, "친구를 사귀는 게 어렵다. 일단 저에 대한 이미지가 좋지 않아서 다가오는 사람이 없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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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던의 비주얼이 왕자 같아서 인기가 많았을 듯하다고 하자, 던은 의외의 고백을 했다. 친구도 딱 한명 있었다는 것.
"그 친구랑만 등하교하고 밥도 그 친구랑만 먹었다"고 밝힌 던은 "제가 올해 들어 친구를 만나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행사장을 가서 20명의 번호를 땄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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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나이에는 친구가 가장 필요할 때다. 어렵고 힘들 때마다 함께 격려해줄 수 있는 존재가 친구"라고 조언을 건넨 박명수는 MC 주헌과 던에게 "둘은 오늘 친구가 됐는데 자주 연락할 생각이 있냐"고 물었고 두 사람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를 지켜본 박명수는 "둘이 같이 잘 지냈으면 좋겠다"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2016년 그룹 펜타곤으로 데뷔한 던은 가수 현아와 2018년부터 공개연애를 해왔다.
지난 2월 던이 현아에게 반지를 선물한 사실을 밝히면서, 한 때 결혼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달 30일 현아가 SNS를 통해 결별을 알렸고, 이후 두 사람은 약 6년 만에 연인에서 동료 사이로 '쿨'하게 관계를 정리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