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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를 쓴 채 1차 매칭 후 10분 토크를 나눴던 8명의 스키퍼들. 이번에는 남자 스키퍼들이 여자 스키퍼들의 방 사진을 보고 취향을 선택하는 2차 매칭의 시간이 찾아왔다. 마음에 담은 스키퍼가 있다면 그 스키퍼의 취향이 어떨지 추측하며 방을 선택하기도 했다. 2차 매칭된 커플은 손을 잡고 10분 토크를 하며 핑크빛 눈빛을 주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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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석에게는 호감이 있는 이민영과 2차 매칭에서 자동 매칭이 되는 행운의 기회가 찾아왔다. 수줍음이 많은 내향형이지만 이민영을 향한 마음을 전할 땐 적극적이었다. 그는 취향이 맞는 이민영의 방 사진이 처음으로 나왔다면 스킵을 하지 않았을 것이라면서 용기를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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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석은 이민영, 이민영은 1차 매칭이었던 김영근에게 도시락을 선물했다. MC 유재석, 전소민, 넉살은 어디로 향할지 모르는 도시락 화살표에 스키퍼들이 머쓱하지 않게 농담을 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직진남 하상진은 이번에도 정가연을 향해 걸어갔고 정가연은 자신에게 계속 마음을 전하는 하상진에게 도시락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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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선택의 시간은 마지막까지 예측불허의 흥미를 유발했다. 직진남 하상진은 정가연에게 마음을 전했다. 2차 매칭에서 스킵을 눌렀던 정가연은 "제일 대화를 오래했고 서로 잘 맞았다. 직진으로 마음을 표현해주시는 게 감사하고 인상 깊었다"라고 하상진을 최종 선택했다.
매력 스킵 시간에 노래를 불렀던 박형석을 조용하게 응원했던 이민영, 그런 이민영에게 고마웠던 박형석은 이민영을 최종 선택했다. 박형석이 도시락과 함께 전한 진심 어린 편지에 감동을 받았던 이민영. "직진하는 모습이 좋았고 설???라면서 박형석을 선택했다. 최종 매칭이 된 하상진과 정가연, 김광섭과 정다슬, 박형석과 이민영 세 커플에게는 서로의 연락처와 데이트 지원금이 주어졌다. 이어 세 커플의 훈훈한 데이트 후일담까지 공개되며 다음 2기 스키퍼들의 예측불허 소개팅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