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지난 시즌과는 180도 달라진 상황이다.
지난 시즌 최고 외국인 케이타를 앞세워 승승장구했던 KB손해보험이 이번 시즌에 죽을 쑤고 있다.
KB손해보험은 22일 대한항공과의 3라운드 경기서 세트스코어 0대3으로 패했다. 4승11패로 승점은 12점. 6위에 머무르고 있다.
지난 시즌 15경기를 치렀을 땐 9승6패를 기록했고, 1위 대한항공과 같은 승점에 세트득실률에서 뒤진 2위를 달렸다.
차이는 역시 외국인 선수였다. 케이타가 이탈리아리그로 떠난 뒤 새롭게 영입한 니콜라는 1라운드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이후 부진했고, 결국 새 외국인을 찾을 수밖에 없었다. KB손해보험은 예전 대한항공에서 뛰었던 비예나를 새로 영입했고, 이르면 27일 한국전력전부터 비예나와 함께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시즌 감독으로 부임해 꽃길을 걸었던 KB손해보험 후인정 감독으로선 그야말로 완전히 다른 시즌을 맞고 있는 상황. 당연히 지난 시즌과는 다른 시즌 운영을 할 수밖에 없다.
후 감독은 지난 시즌과 이번 시즌을 비교해 달라고 하자 "지난 시즌엔 이기는 게임을 많이 해서 선수들에게 큰 주문이 없었다. 알아서 해줬고 케이타가 있었다. 그만큼 편했던 시즌이었다"라고 지난 시즌을 돌아본 뒤 "이번엔 패가 많다보니 우리도 힘들고 선수들도 힘들 것이다. 심적으로 케어를 해야하는지, 연습을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배 배우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 생각만가지고 갈 수도 없고 선수들 입장만 생각할 수도 없다. 여러 가지를 배우고 있는 것 같다"라고 했다.
인천=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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