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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저널리스트의 관점에서 태국의 진면목을 보여주기 위해 정치 상황, 왕실 이야기, 사회현상, 전통문화, 한류 신드롬, 관광-음식-동물 문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를 속속들이 들여다본다. 촘촘한 취재, 광범위한 자료 조사, 스피디한 문장으로 저자는 하룻밤 만에 태국이란 나라를 훤히 들여다볼 수 있게 도와주고 '설마 그럴 리가'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게 만드는 기절초풍, 황당무계, 폭소만발 에피소드를 읽다 보면 어느새 태국의 속살까지 파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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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를 끄는 에피소드도 있다. 현재 한창 방영중인 SBS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의 배우 김래원이 과거 태국에 방문했을 때 넘치는 인파 속에서도 경호를 맡은 태국 경찰들에게 복도까지 나가 일일이 인사한느 모습을 보여 태국인들을 감동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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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풀하우스' '그들이 사는 세상' '아이리스2' '프로듀사' 등을 연출한 표민수 PD 역시 "태국을 다시 알고, 더 자세히 알고, 더 흥미롭게 만드는 즐거운 사전과 같다. 읽는 내내 독자들이 새로운 태국의 모습을 현미경처럼 볼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는 추천사로 책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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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자인 아내 홍지희와 함께 2003년 8월 한태교류센터 KTCC를 창업한 저자는 태국에서 한국홍보와 한류전파를 위한 사업과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태국에서 20년간 살며 직접 느끼는 체험담 등 7천여개를 기자의 시각으로 포스팅한 블로그는 700만여명이 방문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