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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이 없는 것은 아니다. 바로 국내 선발진이다. 지난해와 올해 아쉽게 정규리그 우승을 하지 못한 이유 중 하나는 국내선발이었다. 확실한 국내 에이스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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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이민호가 12승으로 국내 선발 중 가장 많은 승리를 거뒀고, 김윤식이 8승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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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가 12승을 거뒀지만 평균자책점은 5.51로 그리 좋지 못했다. 플레이오프에서 선발로 나서지 못했다. 김윤식이 후반기 맹활약을 펼쳐 플레이오프 3차전 선발로도 나섰지만 아직 에이스라고 하기엔 아직 모자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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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내년 우승을 위해선 큰 경기에서 상대 에이스와 당당히 맞설 수 있는 국내 에이스가 꼭 필요하다. 염 감독은 이민호와 김윤식을 선발진으로 확정했고, 남은 한자리를 임찬규를 비롯해 여러 선발 후보 중에서 경쟁을 통해 결정할 예정이다.
플레이오프 3차전서 안우진과 선발 맞대결을 펼쳤던 김윤식과 갈수록 성장하고 있는 이민호가 내년시즌엔 에이스급까지 올라준다면 LG로선 꿈에 한발짝 더 다가설 수 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