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안무가 허니제이가 남편과 달달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했다.
허니제이는 25일 "Merry Christmas"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니제이는 남편과 화려한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 특히 남편은 임신 중인 허니제이를 포근하게 감싸며 달달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끈다.
한편 허니제이는 지난 9월 결혼 소식과 함께 임신 사실을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허니제이의 남편은 한 살 연하의 패션업계 종사자로 두 사람은 지난 11월 18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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