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은혁이 최시원에 고마웠던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완전체로 출연했다.
최근 부친상을 당한 은혁은 "내가 올해 힘든 일을 겪고 나서 얼마지 않아 시원이에 연락이 왔다"며 "시원이가 가족들 기력이 떨어졌을 텐데 내가 뭐라도 보내준다고 하더라. 그러고 집에 갔는데 큰 박스가 도착해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박스에는 많은 양의 전복이 들어있었는데, 전부 다 살아있었다"며 "이거 때문에 거의 1시간을 손질을 했다. 그래서 더 기력이 떨어졌다"고 해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최시원은 은혁이 당시 전화로 기력이 더 떨어졌다는 말을 진짜로 했다며 "지방 촬영을 다니는데 어머님께 특산품을 보내드리고 싶었다. 고맙다고 전화가 왔는데, '기력이 더 없어졌다. 다음부터는 셰프를 보내라'고 말하시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지난 15일 정규 11집 앨범 Vol.2 '더 로드 : 셀러브레이션'(The Road : Celebration)을 발표했다.
사진 출처=JTBC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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