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란도 프레이타스 감독(57·포르투갈)이 이끄는 대한민국 남자핸드볼 대표팀이 제28회 세계남자선수권대회에 참가한다.
한국은 지난 1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제20회 아시아남자선수권대회에서 5위를 기록하며 세계선수권대회 티켓을 거머쥐었다. 한국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진천선수촌에서 훈련을 진행했다. 가볍게 몸을 푼 선수단은 25일 폴란드로 향했다. 브라질, 폴란드, 튀니지가 참가하는 4개국 토너먼트를 포함해 실전 모의고사를 치른다. 선수단은 내년 1월 9일 세계선수권이 열리는 스웨덴의 크리스티안스타드로 이동한다. D조에서 헝가리(2023년 1월 12일)-포르투갈(1월 14일)-아이슬란드(1월 16일)와 대결한다.
프레이타스 감독은 유럽 전지 훈련 및 지난 9월 열린 한-일정기전에서 손발을 맞춘 선수들로 라인업을 꾸렸다. SK핸드볼코리아리그를 대표하는 두산의 강전구 김동욱 김연빈 조태훈 이성민이 승선했다. SK호크스의 이현식 오주안 하태현 장동현 김기민 박세웅도 선발됐다. 현재 리그 득점 1위에 올라있는 신재섭(하남시청) 등도 부름을 받았다. 또 프레이타스 감독은 2000년대생 '새 얼굴'도 대거 불러들였다. 스페인에서 뛰는 2000년생 김진영이 합류한다. 올 시즌 SK핸드볼코리아리그 신인 2000년생 진유성, 한국체대에 재학 중인 2003년생 이창우도 함께한다.
이번 대회는 32개국이 참가해 8개조로 나눠 경기를 펼친다. 각 조 상위 3팀이 본선라운드에 진출한다. 다시 6개국이 4개조로 나눠 실력을 겨룬다. 각 조의 상위 2개팀이 8강에 진출해 이후 토너먼트를 치러 최종 순위를 가린다.
한국은 1986년 제11회 세계선수권대회에 처음 참가한 이후 그동안 12회 참가했다. 제15회 대회(1997년)에서는 8위 성적을 냈다. 그러나 2013년 제23회 세계남자선수권대회 이후 세계무대를 밟지 못했다. 2019년 제26회 대회에 남북단일팀, 제27회 대회에는 대학 선발팀이 참가했다. 이번에는 외국인 감독 체재로 남자 국가대표팀이 참가하며 3회 연속 출전하게 됐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
김빈우, 운전중 다리 올리고 전방 미주시..공식사과 한달 만에 또 안전불감증 논란 -
이효리, 부친상 곁 지켜준 옥주현 만났다 "똑똑 듬직 우리 리더 횰" -
"좌파없는 나라 살고파" 최준희, 마켓 일정 연기 "국내 분위기 고려, 안전한 나라되길" -
'2세 포기' 심진화, 임신한 이다해 위해 특급 보양식 준비 "태어날 조카 사랑해" -
'서지승♥' 이시언, 생후 1일차 붕어빵 아들 첫 공개…"머리 큰 건 나 닮았다" -
한혜진, '출산' 이시언과 '나혼산' 10년 의리...子에 통 큰 플렉스 "아기 침대 선물" -
"엄마는 김치녀"..'하시4' 김지민, 결국 고개 숙였다 "미숙함으로 불편 드려 죄송"(전문) -
'이범수 붕어빵' 다을, 통번역 시험 치더니 벌써 중학생 된다 "세월 빠르죠"
- 1.[과달라하라 현장]"월드컵 개최하는 도시 맞나" 체코전 6일 남았는데 썰렁하기만 과달라하라…韓-체코전 '노관심' 매치?
- 2.어제의 리플레이? 박재현 흔들고 → 오선우 터뜨렸다…KIA, '무실점' 쾌투 장찬희 무너뜨렸다 [광주현장]
- 3.'판매불가 선언' 바이에른 뮌헨의 확고한 입장 확인 '올리세, 그 어떤 돈으로도 사갈 수 없다'..페레즈 회장의 1억5000만유로 선수 영입 제안설은 '선거 이슈 몰이용'
- 4.선제 투런포 → 1루에 몸 던진 미친 수비까지…KIA 오선우, 역전 막은 호수비와 함께 어깨 부상 이탈 [광주현장]
- 5.강백호 없으면 노시환이 치면 된다! 동점타→쐐기포까지 완벽했다…'정우주 시즌 첫 승' 한화, 주말 롯데전 위닝 확보 [부산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