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설자리가 없는 토트넘 홋스퍼 트리오가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 무조건 팀을 떠날 것이라고 스페인 매체가 보도했다.
스포츠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스페인 '릴레보' 보도를 인용, 수비수 제드 스펜스와 자펫 탕강가가 내년 1월 토트넘을 '무조건' 떠날 것이라고 전했다.
토트넘 유스 출신 센터백인 탕강가와 지난여름 토트넘이 2000만파운드를 들여 미들즈브러에서 영입한 라이트백 스펜스는 올시즌 나란히 전력 외 선수로 분류됐다는 공통점을 안고 있다.
스펜스는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3경기를 뛰었고, 탕강가는 컵대회에서 교체로 1경기 출전한 게 전부다.
'스카이스포츠'는 토트넘이 계속해서 라이트 윙백에 문제를 드러내고 있다면서 덴젤 둠프리스(인터밀란), 페드로 포로(스포르팅CP) 등을 영입 후보로 거론했다.
윙어 브리안 힐도 떠날 것이 확실시된다고 '릴레보'는 보도했다. 지난시즌 발렌시아로 임대를 다녀온 힐은 이번 겨울에도 발렌시아와 연결되고 있다.
토트넘은 중앙 미드필더 로드리고 벤탄쿠르의 부상과 관련하여 아드리앵 라비오(유벤투스) 등 중앙 미드필더 보강에 나설 수 있다고 '스카이스포츠'는 전망했다.
현재 4위인 토트넘은 26일 브렌트포드와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를 치른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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