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비운의 천재' 개스코인은 '하이재킹'에서 빠질 수 없는 관련 키워드다. 잉글랜드 최고의 유망주로 각광을 받던 시절, 알렉스 퍼거슨 맨유 감독으로부터 오퍼를 받았다. 사전 합의까지 어느정도 이뤄졌다. 퍼거슨 감독은 '최고의 재능'을 품었다는 안도감에 휴가를 떠났는데, 개스코인은 그 사이에 변심해 토트넘과 덜컥 계약하고 말았다.
Advertisement
피해 사례만 있는 건 아니다. 이 보도엔 나오지 않았지만 반대로 맨유는 맨시티와 경쟁 끝에 알렉시스 산체스를 품었고, 올랭피크 리옹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며 티렐 말라시아를 영입했다. 이밖에 호비뉴는 첼시 대신 맨시티, 조르지뉴는 반대로 맨시티 대신 첼시를 택했다. 토트넘은 지난 1월 눈앞에서 루이스 디아스가 리버풀로 가는 모습을 지켜봐야 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