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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대상' 시상식을 앞둔 지난 17일, 대상 후보인 신동엽과 김종국을 비롯해 서장훈, 김종민, 허경환이 '돌싱포맨' 대기실을 찾았다. 쟁쟁한 대상 후보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과연 올해 영예의 대상을 누가 차지하게 될지 예측해 보는 시간을 가져 모두를 초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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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연예대상'에서 '돌싱포맨'은 SBS 아들상, 신스틸러상, 최우수상 등 총 5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지만, 탁재훈과 이상민의 대상 수상에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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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은 "우리 팀이 좋은 성과를 낸 것 같다. 그런데 생각해 보니 우리들만의 축제였다"고 말했다. 이어 "엄마가 전화를 안 받는다. 문자도 안 받는다. 아까 집에서 돌솥밥 해놓고 기다린다고 했는데 결국 본인만 먹고 주무시나 보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아쉬움을 재치있게 표현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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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의 아버지 배조웅 씨는 연 매출 180억 레미콘 회사 대표직을 맡고 있고 전국 레미콘 회사 연합회에서 총괄 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앞서 예능프로그램 출연 당시 배조웅 회장은 "나는 가업 승계가 안 됐기 때문에 그게 좀 안타까울 뿐이다. 나는 아들이 와서 가업을 승계받아 경영을 하는게 내 소원이다. 하지만 아들은 전문 직업이 연예인 아니냐. 그러니까 자기 분야에 있다가 나중에 정산을 할 때, 그 때 아들의 몫이 있을 것이다"고 재산 증여를 예고한 바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