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코리 클루버 카드로 출혈 최소화 한 보스턴.
미국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가 베테랑 우완 선발 클루버를 영입하는 데 성공했다.
미국 메이저리그 공식 사이트 MLB.com은 29일(한국시각) 보스턴이 1년 1000만달러 조건으로 클루버를 영입했다고 보도했다. 1년 계약이 기본에, 내후년 1100만달러 계약을 구단이 선택할 수 있는 옵션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클루버는 2010년대를 호령한 선발 투수. 2011년 데뷔해 2014년과 2017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소속으로 두 차례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을 수상했다. 2016년부터는 3년 연속 올스타에도 뽑혔다. 클리블랜드 마운드의 기둥이었다.
하지만 2019년부터 부상으로 내리막길을 탔다. 정든 클리블랜드와 이별했고 텍사스 레인저스, 뉴욕 양키스,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각각 한 시즌씩을 소화했다.
그래도 올해 탬파베이에서 10승을 따내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때문에 36세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1000만달러 계약을 따낼 수 있었다.
보스턴은 최근 선발 요원인 네이선 이볼디와 리치 힐이 FA 자격을 얻고 팀을 떠났다. 이볼디는 텍사스로, 힐은 피츠버그 파이리츠로 이적했다. 팀 선발진이 헐거워진 상황에서 클루버의 가세는 보스턴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
심권호, 간암 수술 후 근황 알려져...연예인 축구단서 열정 플레이 -
[인터뷰①] 김혜윤 "'살목지' 고사 현장…무당이 죽은 분들만 골라 깜짝 놀라" -
'장원영 친언니' 장다아, 母 육아비법 뭐길래..'럭키비키' 집안내력 "꾸밈없고 긍정적"(하지영) -
이미주, 관리 비법 뭐길래..확달라진 비포·애프터 "비대칭 정리되고 500g 빠져" -
[SC이슈] "은퇴 후 배우 도전하고파"…'피겨 프린스' 차준환, 김선호→이세영 소속 판타지오에 새둥지 -
[공식]티파니, ♥변요한과 혼인신고 한달 만에 기쁜 소식 알렸다..PMG코리아에 새둥지 -
'중식여신' 박은영, 끔찍한 반죽기 사고 당했다..."손 빨려 들어가" ('옥문아') -
"기절했는데 웃고 있었다"…네 생명 살린 천사감독, 죽음 과정 공개되며 공분 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