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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맨유는 예전과 같은 명성을 잃은지 오래다. 201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맨유는 세계적인 '드림 클럽' 중 하나였다.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이 2012~2013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뒤 맨유는 줄곧 내리막이다. 2021~2022시즌에는 프리미어리그에서 6위로 추락하면서 챔피언스리그 잔류도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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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당장 지난 여름 이적시장부터 큰 어려움을 겪었다. 맨유는 당시 벤피카 공격수 다윈 누녜스, FC 바르셀로나 미드필더 프렝키 데 용에게 눈독을 들였으나 영입에 실패했다. 누녜스는 리버풀을, 데 용은 잔류를 선택했다. 맨유는 6월 한 달 내내 아무도 영입하지 못했다. 7월 초가 돼서야 윙백 티렐 말라시아와 계약에 성공했다. 이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맨유에 실망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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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수 코디 각포를 빼앗기고 시작이다. 각포는 맨유가 6월부터 공을 들인 네덜란드 공격수다. 맨유는 여름에 측면 공격수 안토니를 영입한 뒤 각포의 계약은 겨울로 잠시 미뤘다. 월드컵이 끝나고 각포는 맨유로 갈 것처럼 보였다. 각포는 돌연 리버풀과 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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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영입전 경쟁자도 만만치 않다. 더 선에 의하면 레알 마드리드도 김민재를 주시하고 있다. 맨유가 과연 김민재는 붙잡을 수 있을까.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