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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은 30일 "양상민이 16년간 입던 수원 삼성 유니폼을 벗고 2023시즌부터 수원 삼성 2군 코치를 맡아 수원 삼성의 미래를 책임질 젊은 선수들을 담당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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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16년간 326경기(8골-18도움)를 쉼없이 뛰며 팀에 활력을 불어넣었고, 2008년 K리그와 하우젠컵 우승, 4차례 FA컵 우승 등 6개의 우승 트로피를 안긴 최장수 선수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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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16일 포항전 때는 수원 삼성 역사상 7번째로 통산 300경기 출전을 기록하며 기념비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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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코치는 "올시즌을 마지막으로 더이상 수원에서 뛸 수 없지만 또 다른 시작을 수원과 함께 하게 되어 행복하고 감사하다"며 "기대와 설레임 그리고 걱정도 되지만 언제나 그랬던거처럼 수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원 구단은 양 코치의 활약에 걸맞은 은퇴식을 2023시즌 홈개막전 때 진행할 예정이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