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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받은 이종석이 연인을 언급하는 듯한 수상 소감으로 2022년 마지막 날 '핫이슈'가 됐다. 하필 송중기가 공개 열애를 선언한 뒤, 한 시상식에서 언급한 말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일어난 일이라, 이종석을 향한 '핑크빛 시선'이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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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은 "발표 전까지 죽을 뻔했다"며 "감사하다. 제가 6년 전 MBC 연기대상을 받았다. 20대 땐 이 상의 의미를 잘 몰랐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30대가 되어서 오랜만의 복귀작으로 여러분들께 인사를 드렸는데 너무 많이 사랑해주시고 큰 상을 주셨다. 책임감과 무게감이 20대 때와는 다르게 느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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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종석은 "군 복무를 마치고 많은 고민과 두려움과 괴로움들이 많았다. 그때 어떤 인간적으로 좋은 방향성과 긍정적인 생각을 하게끔 도와주신 분이 있었다. 그분께 이 자리를 통해 꼭 하고 싶은 얘기가 있었다. 항상 그렇게 멋져줘서 너무 고맙고 내가 아주 오랫동안 많이 좋아했다고, 너무 존경한다고 전하고 싶다. 그 친구를 보면서 '그동안 더 열심히 살아놓을걸'이라고 생각했다. 지나온 날들에 대해 반성도 많이 했다. 앞으로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고 말해 이목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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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에 연기대상이 끝나고 난 후,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이종석이 거론한 '그 분'에 대한 다양한 풀이와 관심이 넘쳐나고 있다.
한 에능 인터뷰에서 15살에 첫사랑을 했다고 밝히며 "아직도 그 첫사랑과 연락을 하느냐"는 질문에 긍정의 답변을 했다. 이어 이종석은 "공개 연애 할 것 같다"는 질문에 그는 "맞다. 사실 연애 건너뛰고 결혼부터 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종석은 "사진 찍혀서 공개되는 것보다 정말 사랑한다면 먼저 공개하는 게 낫지 않을까" 이런 얘기도 했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