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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제는 "10살부터 지금까지 23년 동안의 야구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으려고 한다. 힘들기도 했지만, 행복했던 일도 있어서 지금까지 잘해온 것 같다. 비록 유명한 선수는 아니였지만, 관심 가져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있었기에 힘이 나고 행복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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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가 아닌 최용제는 이제 팬으로 두산을 응원한다. 마지막으로 그는 "지금까지 진심으로 감사했다. 따뜻한 연말 보내시고 2023년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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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8경기에 출전한 최용제는 2021년에는 더 기회를 받아 79경기에 나왔다. 하지만 주전 포수인 박세혁(32·NC 다이노스)의 벽은 높았고 장승현(28)과 백업 포수 자리를 놓고 경쟁했지만 밀려났다.
최용제는 통산 112경기서 타율 2할8푼(157타수 44안타) 25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668를 기록하며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이승준 기자 lsj02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