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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을 뜨겁게 달굴 핫 커플 탄생의 시작은 이종석의 30일 수상소감에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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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온라인에선 '그 친구'가 누구인가 궁금해하는 글이 넘쳐난 가운데, 31일 오후 이들 커플은 당당히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반나절만에 이뤄진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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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나고야 여행설이 터지긴 했으나, 아이유가 동생과 동행을 했던 만큼 얼마든지 시간을 벌면서 '핑계'를 찾을 수도 있었을 터. 그러나 이들 커플은 평소 진지하고 솔직한 성격 그대로 '정공법'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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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벌써 결혼을 점치는 목소리도 높다. 이종석이 평소 결혼에 대한 로망을 공공연히 드러내왔기 때문. 이종석은 지난 2월 엘르 코리아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오래 쉴 수 있다면 뭘 하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신랑수업"이라며 "이제 결혼이 이상하지 않은 나이가 됐고, 미리 신랑 수업을 해보면 어떨까 생각이 든다. 워낙 가족, 가정에 대한 로망이 있다"라고 고백했다.
또 가족도 이들의 열애를 알고 적극 응원한다는 말이 흘러나옴에 따라, 결혼을 기대하는 것도 큰 무리는 아닐 것으로 보인다. 연예가의 한 관계자는 "둘 다 더할나위 없이 진중하고 신중한 성격"이라며 "어렸을 때부터 연예계 활동을 했기 때문에 안정적인 생활에 대한 중요성을 더 크게 느낄 수 있다. 특히 이종석이 공개석상에서 저렇게 공식적으로 발언을 했을 때는 (관계에 대한) 확신이 가득했기 때문"이라고 풀이했다.
한편 이종석과 아이유는 2012년 처음 인연을 맺었다. 신인 시절 SBS '인기가요' 진행을 6개월여 동안 함께 하며 친구로 인연을 맺어오다 올해부터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