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8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 대회 대구상원고와 화순고의 경기가 20일 서울목동야구장 열렸다. 1회말 2사 3루 대구상원고 함수호 타석 때 3루 주자 이호준이 상대 폭투를 틈타 홈을 파고들고 있다. 목동=박재만 기자pjm@sportschosun.com/2023.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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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8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 대회 대구상원고와 화순고의 경기가 20일 서울목동야구장 열렸다. 1회말 2사 3루 대구상원고 함수호 타석 때 3루 주자 이호준이 상대 폭투를 틈타 홈을 파고들고 있다. 목동=박재만 기자pjm@sportschosun.com/2023.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