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공현주가 딸의 미모에 푹 빠졌다.
공현주는 1일 "아기 사진은 둥이계정에 올리려고 했는데.. 새초롬한 모습에 수유하고 심쿵. . #매일심쿵#딸자랑#딸바보#신생아스타그램 #2monthsbaby"이라는 글과 함께 생후 2개월 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현주가 낳은 딸은 엄마를 닮아 뚜렷한 이목구비를 뽐내고 있다. 초음파 사진에서도 꼭 닮은 붕어빵 외모를 숨길 수 없었다. 초음파 사진 속 딸의 동그란 이마와 높은 콧대에 공현주는 "초음파 시절부터 예뻤던 진이♡"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누리꾼들은 "신생아가 저렇게 예쁘기 쉽지 않다", "유전자 어디 안간다", "공현주 닮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현주는 지난 2019년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 최근 쌍둥이 남매를 품에 안았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