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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고민을 확인한 오은영 박사가 말이 빠른 사람들의 특징에 대해 묻자 수제자들은 "성격이 급하다", "말 욕심이 많다" 등 여러 의견을 내보였다. 그러나 오은영 박사는 다른 시각에서 새로운 의견을 제시하며, "선우용여가 말이 빠른 이유는 사람에게 친화적이라 해주고 싶은 말을 바로 하기 때문"이라는 반전 분석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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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선우용여는 어머니 생일에도 친정에 찾아가지 못할 정도로 바쁘게 살아왔던 나날을 토로했다. "열심히 살다 보니 성격이 급해진 것 같다"며 유쾌함 뒤에 감추어진 아픈 상처를 연이어 꺼내는 선우용여. 이를 듣던 MC 박나래는 실제로 사람 성격이 바뀌기도 하는지 물었고 오은영 박사는 "성격은 타고난 기질과 경험의 합이기 때문에, 인생에서 중대한 사건이나 큰 변화를 경험하면서 성격이 바뀌기도 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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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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