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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연인' 17회, 18회에서는 임금 인조(김종태)가 폭주했다. 인조는 겁에 질려 아들인 소현세자(김무준)까지 의심했고, 소현세자가 심양에서 데려오려 한 조선 포로들을 역도라고 칭했다. 결국 얼마 지나지 않아 소현세자는 의문의 죽음을 맞다. 인조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자신의 며느리이자 소현세자의 아내인 강빈(전헤원)까지 죽음으로 몰아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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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11월 17일 '연인' 제작진이 유길채의 의미심장한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진 속 유길채는 어둠이 내린 밤, 홀로 방 안에서 작은 촛불에 의지해 서한을 읽고 있다. 감정이 격해진 듯한 유길채의 표정이 궁금증과 불안감을 유발한다. 유길채가 읽는 서한은 이장현이 보낸 연서일지, 소현세자가 이장현에게 남긴 것일지 의문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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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무엇보다 안은진 배우의 섬세하고도 폭넓은 연기력에 집중해서 보시면 극에 더욱 깊이 몰입하실 수 있을 것이다. 휘몰아치는 스토리 속 유길채의 파란만장한 운명을 어마어마한 집중력으로 담아낸 것이다. 끝까지 눈부시게 빛날 '연인' 속 유길채에, 이를 그릴 배우 안은진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