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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나는 솔로' 방송에서 앞서 배우 진가현이라는 의혹이 불거지는 등 가장 많은 관심을 모았던 옥순은 31세 요식업 자영업자라고 소개했다. 그는 "좋아하는 사람이면 다 멋있어 보이고 잘생겨 보인다"며 "(호감남은) 딱 한 분 있었는데 그 분이 너무 마음에 드는 사람이 많다고 해서 다른 분을 생각해볼까 하지만, 저는 직진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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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같은 논란이 불거진 지 2주 뒤에야 18기 솔로녀들의 자기소개를 내보냈으나 정작 배우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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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다혜는 2013년 4인조 베스티로 멤버들과 데뷔해 '두근두근', '연애의 조건', '땡큐 베리 머치' 등을 불렀다. 송다혜는 2017년 팀을 나왔고, 베스티는 2018년 해체 수순을 밟았다. 2020년 가수 엄정화의 히트곡 '포이즌' 리메이크 버전을 발매하면서 솔로 활동을 했다.
이 방송이 나간 뒤 역시 온라인 게시판에선 다양한 의견이 올라오고 있다. 3년전만해도 가수 활동을 이어왔던 송다혜가 일반인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에 나오는 것은 '반칙'이라는 주장. 메이크업이나 카메라 조명 모든 것에 대한 이해 수준이 다른 출연자들과 큰 차이가 날 것이기에 방송에서 출발점이 다르다는 이야기다. 여기에 인플루언서에 방송 출연 경험이 다수 있는 연반인들의 출연이 늘어난 것도 아쉬운데, 한술더떠 진짜 연예인 출신이 나오는 것은 일반인 연애프로그램 특유의 진정성이 훼손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