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날 탁재훈은 노팬티 일상화와 자신을 둘러싼 외도설과 관련해 언급했다.
Advertisement
'안 맞는데 참고 살기' vs '이혼하고 놀림 당하기' 중에 이경규는 전자를 탁재훈은 후자를 골랐다.
Advertisement
하지만 이경규는 "대중이 생각하기에 너의 바람 때문에 이혼했다고 생각한다"고 또 한번 돌직구를 던졌다. 탁재훈은 "내가 바람이었다면 이혼 안했다"고 반박했다.
Advertisement
탁재훈은 "형은 진짜 기러기가 되고 싶어하셨지 않나. 새우깡만 받아먹어도 마음 편하겠다고 하지 않았나"라고 받아쳤다. 이에 이경규는 "어떻게 알았지? 나 진짜 기러기로 태어나고 싶다"고 수긍해 웃음을 유발했다.
김희철은 "이경규 형님이 연예인을 안하셨다면 방송계 판도가 이렇게 재밌지 않았을 것"이라고 존경을 표하자 이경규는 "너희들의 오늘을 있게 한 사람이 나다"라고 자신해 탁재훈이 자리를 박차고 나가게 만들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탁재훈은 지난 30일 오후 열린 2023년 S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16년만에 정상의 자리에 다시 올라섰다. 탁재훈은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와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활약한 기여도를 인정 받으며 연예대상을 차지했다. 1995년 정규 1집으로 데뷔한 탁재훈은 2007년 K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받은 이후 16년만에 정상을 탈환해 화제를 모았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