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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갈로는 브라질 국가대표 윙어로 1958년과 1962년 월드컵 2연패에 앞장섰다. 두 차례 결승전에서 모두 선발 출전했다. 1970년에는 감독으로 펠레, 자이르지뉴, 카를로스 알베르투 등 역대 최고로 불린 대표팀을 이끌고 우승을 차지했다. 1994년에는 어시스턴트 코치로 참가해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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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는 '자갈로는 선수와 감독으로 월드컵에서 모두 우승한 최초의 인물이다. 이후 독일의 프란츠 베켄바워와 프랑스의 디디에 데샹이 뒤를 이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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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는 '브라질은 월드컵에서 5회 우승한 가장 성공적인 국가이다. 자갈로는 그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이다. 자갈로는 1958년 월드컵 우승멤버 중 마지막 생존자였다. 그는 보타포고에서 감독 경력을 시작했다. 1970년 멕시코 월드컵 직전 38세의 나이로 브라질 대표팀 사령탑을 맡았다. 2000년에는 특별 고문, 2006년에는 코치로 다시 월드컵에 참가한 뒤 은퇴했다'라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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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축구협회(CBF) 에드나우두 로드리게스 회장은 "브라질 축구는 전설의 죽음을 애도한다. 브라질 축구의 우상이 떠났다. 이 슬픔의 순간에 그의 가족과 팬들에게 연대를 표한다"라며 추모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