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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4개월차, 이름처럼 급성장 중인 라이즈의 무대. 이날 성찬은 "'이효리의 레드카펫'"이라 했고 이효리는 "지금 반말하는 거냐. '이효리의 레드카펫'이라 해야죠. 성찬씨"라 주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찬은 "프로그램 명을 그대로 읊었다"라며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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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예전엔 잘생긴 친구들을 보면 가슴이 콩닥콩닥 했는데 요즘엔 그냥 흐뭇하고 그렇다"라며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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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는 "숨겨진 계정 같은 거 없냐. 탑스타들은 다 있지 않냐. 가기 전에 누나한테 하나씩 알려주고 가라. 저도 좀 훔쳐보게요"라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라이즈는 "저희는 매니저형 계정으로 보고 있습니다"라 순발력을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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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는 "제가 요즘 후배 가수들이랑 접접이 없다"라며 멤버들 중에 어머니가 이효리보다 한 살이 많은 멤버가 있다고 찾았다. 이효리는 "제가 그 나이다"라며 "그러면 '아이 저희 어머니보다 젊어보이십니다' 이런 얘기를 (해야 하는데)"라 장난을 쳤다. 편집할 테니 해보라는 말에 소희는 "저희 어머니보다는 많이 젊어보이십니다"라 정직하게 말했다.
이효리는 "앤톤씨는 아까부터 저를 자꾸 그윽하게 본다. 자꾸만 저기 (윤)상이 오빠가 쳐다보는 거 같은 기분이 든다"라 반가워 했다.
이어 "실제로 보니 윤상 선배님이랑 많이 닮았다. 어딜가나 아빠 얘기하는 게 부담일 거 같다. 다른 멤버들 아버님도 서운하실 수 있다"라며 다른 멤버들 모두 아버님 성함을 말해보라 권했다. 앤톤은 "저희 아버지 성함이 원래 이윤상이시다. 그래서 저도 이씨다"라며 웃었다.
'안맞는 멤버'에 쇼타로는 "원빈이랑 춤을 출 때 성향이 다르다"라며 설명은 넘겼다. 원빈은 한국어가 다소 서툰 쇼타로를 위해 차분하게 토크를 이어갔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