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강경준이 불륜 의혹에 침묵하고 있는 가운데, 상대 여성 A씨가 강경준과 함께 다니던 직장에서 해고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2일 일요신문 보도에 따르면 A씨는 강경준의 불륜 상대로 지목된 후 회사에 무단결근을 했다. A씨는 강경준과 같은 부동산 분양대행업체에 재직해왔다.
한 업계 관계자는 매체에 "A 씨가 무단 결근에 돌입한 뒤 회사 연락도 전혀 받지 않아 해고 예고 통지서까지 전달했음에도 여전히 연락이 닿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안다"라고 말했다.
또한 강경준이 이 업체에서 근무하게 된 이유는 강경준이 평소 부동산에 관심이 많아 분양일을 배우고 싶어했기 때문이라고. 강경준은 비정규직으로 6개월 근무해온 것이라 해고가 아닌 퇴직 상태로 처리됐다.
앞서 지난 4일 강경준이 상간남으로 지목돼 5천만 원 상당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당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고소인은 "강경준이 A씨가 유부녀인 것을 알면서도 부정행위를 저질렀다"라고 주장했고 관련 증거도 제출했다.
당시 소속사 케이스타글로벌은 "배우가 오늘 소장을 받은 것까지 확인했다. 다만 내용을 보니 오해의 소지가 있다. 순차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지만 이후 본지 보도를 통해 강경준과 A씨가 나눈 은밀한 대화 내용이 공개되며 파장은 더욱 커졌다.
이후 케이스타글로벌은 강경준과 전속계약 연장을 중단, 강경준에게 등을 돌렸고 강경준은 어떤 해명도 하지 않은 채 11일째 침묵만 유지 중이다. 그토록 열심히 했던 SNS 계정도 삭제, 평소 '사랑꾼' 이미지를 키워온 그에게 대중의 실망감만 커지고 있다. 강경준이 과연 언제 입을 열지 모두의 관심이 쏠렸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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