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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예슬은 남자 친구와 부모님이 계신 미국 LA를 자주 다녀온다고 밝히며 "내 남자 친구가 LA를 너무 좋아한다. 골프 치는 것도 좋아하고 LA의 자연과 바다, 공원 등 모든 곳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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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은 학창 시절 어떤 학생이었냐는 질문에 "날라리 학생이었다. 난 학교가 너무 싫었다. 고1 때까지는 착한 학생이었는데 2학년부터는 공부 안 했다"고 답했다. 이어 "인기는 별로 많지 않았던 거 같다. 첫 남자 친구는 고2 때 사귀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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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예전엔 너무 부끄러움이 많았다. 그래서 난 내가 재능 없는 연기자라고 생각했다. 배우가 될 거라고는 생각도 못 했다"며 "시트콤 '논스톱'이 나의 첫 데뷔작이었다. 실력이 딱히 좋지는 않은 연기자였다 근데 아마도 내가 맡은 캐릭터가 좀 달랐다고 생각한다. 내가 좀 미친 느낌의 캐릭터를 연기했다. 그 작품을 통해서 유명해지고 그렇게 일을 계속하게 되면서 계속 이 작품, 저 작품을 할 수 있게 됐다. 그리고 나서야 연기자가 됐던 거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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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리고 내가 한국에 처음 오게 된 계기는 슈퍼모델 콘테스트 때문이었는데 항상 왕따당했다. 내 생각에는 내가 상당히 야망 있는 사람이어서 그랬던 거 같다. 여자 친구들한테는 못되게 굴지 않았는데 야망 있는 모습이 너무 도드라져 보여서 아마도 그들이 보기에는 내가 너무 열심히 일을 하는 게 보기 좀 그랬던 거 같다. 그 부분이 아마 어느 정도 이유였지 않았을까 생각한다"며 "여자 친구들과 문제가 좀 많았다. 여자 친구들이 날 안 좋아해서 좀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한예슬은 2024년 계획에 대해 "팬들과 너무 오래 못 본 거 같다. 사람들도 많이 못 만난 거 같아서 내 얼굴을 좀 더 자주 비추고 싶다. 너무 오랫동안 일을 안 한 거 같다"며 "팬들과 좀 더 가까이 소통하고 싶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연기도 좀 하고 싶고, 드라마를 하면 너무 좋을 거 같다"고 말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