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웰컴투 삼달리'가 10%의 벽을 넘었고, 신혜선-지창욱의 애정행각도 불타올랐다. .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월 14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 14회가 전국 유료방송가입가구 기준 시청률 10.068%를 가록했다.
이는 12회가 기록했던 기존 자체 최고 시청률 9.788%를 넘어선 수치인 동시에 마의 10% 장벽을 넘어선 기록이다.
14일 JTBC '웰컴 투 삼달리'에선 용필(지창욱 분)과 삼달(신혜선 분)한 달달 모드 애정행각을 이어갔다.
이날 용필과 삼달은 둘만의 캠핑을 앞두고 설렘을 느꼈으나 뜻밖의 불청객이 훼방을 놓았다. 삼달의 새 전시를 돕기 위해 삼달의 두 조수 은비(김아영 분)와 지은(이도혜 분)이 삼달리를 찾은 것.
삼달은 "너희들 오는 거 미리 알았으면 더 좋았을 걸"이라며 둘만의 심야 캠핑이 무산된 것에 대해 섭섭해했다.
용필도 은비와 지은이 캠핑을 즐기는 모습을 보고 "육지에서 온 친구들이 맑다. 해맑아. 원래 다른 사람 속사정은 고려를 안 한 타입들인가?"라고 푸념했다.
삼달과의 오붓한 시간을 위해 와인도 준비했다는 용필은 짐을 챙기느라 어깨가 무거웠다고 투덜거렸다.
이에 삼달은 직접 그의 어깨를 주물러줬고 그 모습을 본 은비와 지은은 "실장님, 고향 오시고 많이 달라지신 것 같아요. 말투부터 완전 달라요"라며 "여기선 표정도 눈빛도 편해 보여요. 편한 분이랑 있으니까 그런 거 아닐까요?"라고 했다.
이가운데 이날 방송에서 삼달은 상태(유오성)와 맞서겠다는 마음을 다잡았다. 용필과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뒤 "아저씨가 끝까지 반대해도, 끝까지 아빠도 놓지 말자"라고 말했다.
용필 또한 이런 삼달의 마음에 용기를 내어 상태에게 "조상태한테 부미자가 아니면 안 됐던 것처럼 나도 조삼달 아니면 안 돼"라고 선언했고, 삼달 역시 상태에게 "저는 쭉 조용필만 좋아했고요, 아마 평생 용필이만 좋아할 거예요. 늙어 죽을 때까지요"라며 간곡하게 부탁했다.
결국 상태는 두 사람의 만남을 허락했다.
한편 신혜선, 지창욱 주연 '웰컴투 삼달리'는 한라산 자락 어느 개천에서 난 용 같은 삼달이 어느 날 모든 걸 잃고 곤두박질치며 추락한 뒤, 개천을 소중히 지켜온 용필과 고향의 품으로 다시 돌아와 숨을 고르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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