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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철 가인 부녀, 김슬기 채록 모자는 오랜만에 넷이 다같이 모였다. 이날은 유현철의 딸 가인이의 생일 파티를 하러 가는 날. 차에 탄 가인이는 탕후루집 간판을 보고 "나는 엄마가 해준 거 이에 달라붙어서 탕후루 1년째 안 먹고 있다"고 말해 김슬기를 놀라게 했다. 가인이의 엄마 언급에 잠시 놀란 김슬기는 곧 가인이의 말에 공감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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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하는 중에도 채록이는 엄마의 눈치만 살폈다. 뒤늦게 이를 눈치챈 김슬기. 하지만 유현철은 아예 상황을 눈치채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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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슬기는 가인이에게 장문의 편지도 준비했다. 김슬기는 "이모는 가인이도 오늘 하루가 즐겁고 행복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모랑 재밌는 추억 많이 쌓아보자"라고 애정 가득한 편지를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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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들은 김슬기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다. 저는 가인이가 저를 엄마라고 안 불러도 괜찮다. 엄마는 엄마고 이모는 이모고, 그건 가인이 마음이라 정말 상관 없다.제가 엄마의 자리를 뺏고 싶은 게 아니다. 보호자가 되고 싶은 거지"라며 "채록이는 어렸을 때부터 왜 아빠랑 같이 안 살았냐, 아빠랑 살고 싶다고 했다. 소원도 아빠랑 같이 사는 걸 빌었다. 이 과정이 채록이는 조금 더 어렸을 때 끝났는데 가인이는 이제 시작됐다고 하니까 너무 속상하더라"라고 털어놨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