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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A대표팀은 15일(이하 한국시각) 카타르 알라이얀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바레인과의 카타르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3대1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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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뒤 이강인은 "승리해서 매우 기쁘다. 다음 경기도 최선을 다해 준비해서 꼭 승리할 수 있도록 해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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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은 "팬들이 원하시는 것보다 선수들, 그리고 코칭스태프가 훨씬, 진짜 같이 있으면 너무 간절하다. 아시안컵 우승을 원하고 있는 것 같다. 최선을 다해서 매 경기 좋은 모습을 보이고 좋은 결과를 보여드릴테니까 지금 해주시는 것처럼 많은 관심과 응원해주시면 어떻게든 보답하려고 더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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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이얀(카타르)=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승리해서 매우 기쁘다. 다음 경기도 최선을 다해 준비해서 꼭 승리할 수 있도록 해야할 것 같다.
-클린스만 감독의 지시 내용.
매 훈련, 매 경기마다 항상 나에게 동기부여를 주신다. 항상 더 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것 같다. 나에게 엄청 많은 것을 원하신다. 그렇다보니 저도 어쩔 수 없이 더 많은 것을 해내려고 한다. 그 부분에 대해 정말 감사 드린다. 앞으로도 더 오래 함께 하실 것 같고, 하실 것 같은데 그 부분에서 더 좋은 선수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기쁘다.
-상대가 거칠었다.
따로 생각한 것은 없다. 경기 전부터 쉽지 않고, 상대가 거칠 것은 예상했다. 경기하면서 우리의 순간을 기다리면 찬스가 올 것으로 생각했다. 그 기회를 잡으면 승리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랬다.
-구보 다케후사(일본)가 한국에서 가장 기대하는 선수로 꼽았다.
구보가 나를 뽑아줬으니 저도 뽑아줘야죠. 너무 좋은 선수다. 많은 것을 가진 선수다. 진짜 같이 뛰어본 경험으로는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있는 선수 중 한 명이다. 일단 그렇게 얘기해준 것에 대해 고맙다. 일본도... 알아서 잘 하겠죠. 제 친구도 알아서 잘 할 텐데 선수들끼리 다치지 않고 최선을 다해서 더 좋은 선수들이 있고, 더 좋은 팀이 승리하지 않을까요. 영상이요? 보여주지 마요.
-팬들께 한 마디.
팬들이 원하시는 것보다 선수들, 그리고 코칭스태프가 훨씬, 진짜 같이 있으면 너무 간절하다. 아시안컵 우승을 원하고 있는 것 같다. 최선을 다해서 매 경기 좋은 모습을 보이고 좋은 결과를 보여드릴테니까 지금 해주시는 것처럼 많은 관심과 응원해주시면 어떻게든 보답하려고 더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현재 몸 상태.
컨디션 상태는 정말 많이 받는 것 같다. 지금은 컨디션이 좋고, 안 좋고를 따질 때가 아닌 것 같다. 안 좋으면 안 좋은데로, 좋으면 좋은데로 최선을 다하는 것 뿐이다. 팀 승리가 제일 중요하기 때문에 최대한 경기에 포커스를 맞춰서 내 몸이 최고로 좋은 상태로 경기를 뛰어야 할 것 같다. 아까 다친 데는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