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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씨는 2011년 7월 신체등급 1급, 2017년 11월 신체등급 2급으로 현역병 입영대상 판정을 받았다. 그러자 정신적으로 특별한 문제가 없었는데도 2019년 10월부터 7개월 간 '마음이 힘들고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는 등 거짓 진료를 받고, 2020년 5월에는 병원 종합 심리검사에서 과장되거나 왜곡된 답변을 해 경도 정신지체 수준에 해당한다는 진단을 받아내 4급 사회복무요원 소집대상 처분을 받아낸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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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에 앞서 빅스 출신 라비와 래퍼 나플라의 병역 기피 문제가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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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와 같은 소속사였던 나플라는 구씨의 조언에 따라 우울증 증상을 가장해 복무부적합 판정을 받고, 2021년 2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서울 서초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는 과정에서 출근한 적이 없음에도 141일간 정상근무한 것처럼 출근 기록을 허위로 꾸며 병역면탈을 시도한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았지만 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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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은 2002년 1월 입대를 앞두고 돌연 미국 시민권을 취득, 대한민국 국적을 포기하면서 입국금지 대상이 됐다. 그러나 유승준은 LA총영사관에 모든 영리 활동 권한까지 보장되는 F4 비자를 신청했고, LA총영사관이 이를 거부하자 여권 사증 발급 거부 처분 취소 소송을 냈다. 2015년부터 8년이나 이어진 소송 끝에 유승준은 지난해 최종 승소 판결을 받아내면서 21년 만에 입국길을 열었다. 그러나 여전히 대중은 유승준의 입국을 반대하며 싸늘한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