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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8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 파이널 2차전 '자유곡 라운드'를 앞두고 홍이삭은 아프리카 우간다에 계신 부모님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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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이석은 "부모님이 저의 공연을 본 적이 많이 없다. 거의 못 보는 아들의 라이브 무대인데 그걸 또 결승에서 보신다. 시선을 절대 그쪽으로 돌리면 안 된다"라고 긴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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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이삭은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출신에다가 딱 한 달 준비해서 버클리 음대에 합격한 우월 스펙의 소유자. "아들 됨으로서는 부끄러운게 많다. 내가 뿌듯하거나 자랑스러운 사람이 아니라는 생각을 했다"라고 울컥해온 홍이삭은 이날 아버지가 추천한 조용필의 '바람의 노래'를 선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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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나는 "오늘 무대가 비로소 깊은 곳까지 닿았다"며 "테크닉은 아쉬울 수 있었겠지만 거대한 감정과 서사를 갖고 있으니 앞으로 이야기도 잘 다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심사위원들의 총 점수는 761점을 기록했고, 홍이삭은 소수빈을 제치고 1위의 자리를 지키며 최종우승자가 됐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