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이반 페리시치가 토트넘을 떠난다. 올 시즌 남은 기간 친정팀인 하이두크 스플리트로 임대간다.
토트넘은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페리시치의 임대를 놓고 하이두크 스플리트와 합의를 마쳤다. 올 시즌 남은 기간 페리시치는 하이두크 스플리트에서 뛴다'고 발표했다. 사실상 토트넘에서 아웃이다. 페리시치와 토트넘의 계약은 2024년 여름까지이다. 임대가 끝나면 페리시치는 자유계약 신분이 된다.
하이두트 스플리트는 페리시치의 친정이다. 유소년 시절을 뛰었다. 그러나 성인 무대에서는 뛴 적이 없다. 소쇼와 클럽 브뤼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볼프스부르크, 인테르, 바이에른 뮌헨 등을 거쳐 2022년 토트넘으로 왔다. 토트넘에서는 50경기에 나와 1골을 넣었다. 올 시즌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 부임 이후 입지를 잃었다. 결국 토트넘을 떠나 고국인 크로아티아 무대에서 선수 생활의 황혼기를 보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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