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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두 번째 숙소에서 아침을 맞은 '독박즈'는 이층버스에 탑승해 홍인규가 추천한 현지 통바비큐 맛집으로 갔다. 이동하던 중, 홍인규는 "여기 비싼 곳이라는데 괜찮겠냐?"며 멤버들의 눈치를 봤다. 김준호는 "괜찮아. 통거위, 통돼지 다 시켜!"라며 '독박투어 공식 식탐왕' 면모를 뽐냈다. 그러자 김대희는 '홍콩 여행 1일 차' 때 아내가 "김준호의 식탐 본능이 나와 비슷해 호감이 간다"고 했던 것을 떠올리며 "너 내 와이프한테 왜 그래?"라고 질투 개그를 작렬했다. 김준호는 "혹시 식탐 플러팅?"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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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하게 배를 채운 '독박즈'는 홍콩의 야경을 만끽할 수 있는 빅토리아 피크로 향했다. 피크 트램을 타고 빅토리아 피크에 도착하자, 우연히 한국 관광객들이 '독박투어'의 팬이라고 '독박즈'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에 장동민은 즉석에서 "'독박투어' 시그니처 게임인 '신발 탑 쌓기' 게임을 대타(팬들)와 함께 해보자"라고 제안했다. 잠시 후, '독박즈' 멤버는 각자 짝을 이룬 팬들과 '신발 탑 쌓기' 게임을 함께 했고 여기서 게임을 제안한 장동민이 패배해 '트램비 독박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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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윽고 '결전의 날'을 맞은 '독박즈'는 '최다 독박 벌칙'인 '네일아트 받고 한국에 가서도 생활하기'를 수행하기 위해 현지 네일아트숍으로 이동했다. 이곳에서 '3인 뽀뽀게임' 준비에 돌입한 김대희-김준호-유세윤은 직원들에게 "한국 방송 프로그램에서 나왔다. 저희 미친 사람들 아니다"라고 해명해 '웃픔'을 자아냈다. 이후, 서로의 볼에 무한 뽀뽀를 퍼부으며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이를 지켜보던 홍인규는 "근데 준호 형 뽀뽀 엄청 잘 한다"며 '엄지 척'을 했고, 김준호는 "이러다 나 뽀뽀 국가대표 뽑히는 거 아니야?"라며 받아쳐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박빙의 대결이 이어지자 결국 'VAR'(비디오 판독)까지 실시했는데, 최종적으로 유세윤이 뽀뽀를 한 박자 놓쳐 '최다 독박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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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는 오는 27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