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임형준, 하세미 부부가 재혼 후 위기를 맞았다.
2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 임형준, 하세미 부부가 데이트 도중 갈등을 빚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형준은 아내 하세미가 운전하고 있는 차에 타고 "옆에 앉아 있으니까 너무 좋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형준은 "내가 촬영 할때 자기가 운전 많이 해준 거 기억난다. 근데 그거 손석구 보러 온 거 아니냐"라고 말했고, 하세미는 "내가 오빠 힘들까봐 그런 거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임형준은 아내는 운전을 하고 있지만 작품과 관련해 배우와 통화만 이어가고 있어 아내를 불편하게 만들었다.
영상을 보던 김숙은 "왜 이렇게 오래 통화를 하냐"라고 지적했지만 임형준은 "다 일 얘기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전화가 끊임없이 걸려왔고 결국 하세미는 "신혼여행 때도 1시간 내내 통화했잖아!"라며 분노를 터뜨려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이를 지켜보던 '새혼 선배' 김구라도 "아내 표정이 진짜 안 좋다"며 임형준에 원성이 폭발했다.
이어 최근 제작자로 변신한 임형준은 드라마 '무빙' 제작사에 도착, 국내 유명 감독인 이석근과 함께 준비 중인 드라마 회의에 돌입했다. 임형준은 드라마 제목부터 배우 캐스팅까지 직접 참여하는 등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이때 아내 하세미는 손에 커피와 간식을 들고 남편을 응원하기 위해 등장해 임형준을 웃게 만들었다.
임형준은 임형준은 영화 '범죄도시', 드라마 '카지노'로 인연을 맺은 강윤성 감독에 셀프 영업하는 모습으로 현장을 폭소케 했다. 임형준은 "9개월 딸 때문에 열심히 일해야 한다"며 짠내 작전을 펼쳐 웃음을 더했다.
이후 임형준 하세미 부부는 부동산 매물 투어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임형준은 "가평에서 2년을 살았다. 더 살면 좋은데 서울까지 오려면 4시간이 걸린다. 또 딸이 아픈데 소아과가 없어서 힘들었다"라며 이사 이유를 밝혔다.
두 사람은 하남 미사에서 매물을 보고 있었다. 마음에 쏙 들었지만 임형준은 전세 10억이라는 얘기에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매물 가격에 임형준은 "대출받으면 되잖아"라며 담담한 모습을 보였지만, 아내 하세미는 "요즘 대출 이자가 많이 올라서 부담스럽다. 우리가 언제부터 넓은 집에서 살았냐. 오빠 원룸 살았잖아"며 상반된 의견으로 설전을 벌였다.
부동산 매물 투어를 마치고 두 사람은 예산 초과와 크기에 대해 마음에 안 드는 점을 이야기 하기 시작했고, 임형준은 "꼭 미사여야 하는 이유는 없지? 그럼 일산 자가는 어떠냐?"며 재혼 전부터 보유하던 자가로 이사를 제안했다.
하지만 하세미는 "일산 좋긴 한데 우리가 살고 싶지는 않다. 내가 이 말까지 해야 돼? 오빠 거기서 살다가 이혼했잖아"라며 '극대노'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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