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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농담처럼 던진 천만 공약이 이렇게 저희를 새싹 디제이로 만들었다", "드디어 봄을 맞이할지 기대해 주시길 바라며 정오의 희망곡 출발합니다"라고 힘찬 시작을 알리며 방탄소년단의 '봄날'을 오프닝 곡으로 들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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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과 정우성, 박해준과 김성균은 지난해 11월 16일 '서울의 봄' 홍보를 위해 '정오의 희망곡'에 출연한 바 있다. 이때 황정민과 정우성은 "(천만을 돌파하면) 뭐든 시켜주시면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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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은 "심장이 밖으로 튀어나오려고 한다"고 말했고 황정민 역시 "어젯밤 숙면? 설마요. 아침식사? 설마요"라고 했다. 정우성은 "많이들 놀러오셔서 이 어설픔을 즐겨 달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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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를 접한 청취자들은 "이런 투샷응ㄹ 보다니 대박입니다" "오프닝부터 장난 아닙니다"라며 놀라움을 표했다.
귀여운 실수도 있었다. 정우성과 황정민은 연기에 임하듯 대본을 술술 읽어나가다가도 동시에 말을 멈추는 등 아슬아슬(?)한 순간을 연출하기도 했다.
2부에 합류한 안방마님 김신영 역시 "너무 열심히 해서 감동 받았다. 뭉클하고 웅장하고 심장이 뛴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