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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는 "대도시는 정이 없지만 우리 여주는 정이 넘친다"라며 자신의 고향에 자리한 대상 수상 기념 현수막을 카메라로 비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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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는 그전에 먼저 마을회관에 들러 동네 어른들에게 인사를 드렸고 고모부 집도 들렀다. 고모는 기안84를 보자마자 "너 보고 싶어서 왔지"라며 반갑게 맞이했고 고모 집에는 기안84를 보기 위해 먼 친척들까지 모여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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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는 면사무소에 들러 아버지 동창, 흥천면장 등 사람들과 반갑게 인사를 했다. 아버지 동창은 "동창들이 다 좋아하고 대상을 받은 영상이 올라온다"라며 기안84를 자랑스러워했다. 기안84는 "아버지가 공무원에 합격했을 때도 플래카드를 걸었다고 하더라. 굉장히 뿌듯했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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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장은 기안84에게 "축하드린다. 이렇게 여주까지 오셔서 영광"이라며 악수를 건넸고 기안84는 여주시장에게 "주제넘는 말일 수도 있는데 시는 잘 돌아가고 있나"라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기안84는 "힘들긴 했지만 감사드리고 뿌듯하다. 얼떨떨하기도 하다. 요즘에는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으려고 노력 중이다. 대중의 관심을 먹고 사는 사람은 감사함을 까먹는 순간 연예인 병이 된다고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기안84는 지난해 2023 MBC 연예대상에서 비연예인 최초로 대상을 수상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