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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는 25일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우니온 베를린과의 2023~2024시즌 분데스리가 13라운드 순연 경기 일정에서 바이에른 데뷔전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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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는 후반 내내 바이에른의 한 골 차 리드를 지켜냈다. 육탄 방어도 선보였다. 후반 35분 상대가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몸을 던져 골라인 밖으로 밀어냈다. 불과 한 골의 격차였기에 바이에른이 동점을 허용할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다이어의 수비로 위기를 벗어났다. 다이어는 이날 경기 후반 45분을 소화하며 패스 성공 40회, 패스 성공률 91%, 클리어링 2회, 인터셉트 1회 등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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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후 팬들은 다이어의 인터뷰 억양에서 독일식 악센트가 드러난다고 주장했다. 스포츠바이블은 '팬들은 다이어의 목소리에서 게르만식 악센트를 알아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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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는 지난 12일 바이에른 입단을 확정한 데 이어 꽤 빠른 시점에 동료 선수의 부상으로 데뷔전까지 치렀다. 영입 당시 불안감이 컸지만, 데뷔전을 안정적으로 마무리했다. 다이어의 분데스리가 적응이 독일식 영어만큼이나 훌륭하게 이뤄질 수 있을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