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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비서인 최정훈(김명수) 은 진이수에게 "한시간 뒤에 경영전략회의다. 경영전략 팀장이 가셔야죠"라는 말에 "피곤하다. 안 갈 거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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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인 백화점 도착한 진이수는 총기까지 갖추고 바로 진입을 시작했고, 범인들을 한번에 진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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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마친 후 진이수는 클럽을 통채로 빌려 파티를 즐겼고, 이때 오랜 친구인 김영환(최동구)이 약에 취해 있는 모습을 보고 "너네 회사 망하고 싶냐"라고 약을 모두 바닥에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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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김영환은 차에서 나와 라이터를 빌리려고 했고, 이때 괴한은 흉기로 김영환의 팔을 베어버렸다.
이강현은 이 모습을 보고 "특수폭행 혐의로 체포한다"라며 진이수의 팔에 수갑을 채웠다.
경찰서에 돌아온 이강현에게 경찰 서장은 "범인 잡아오라고 했더니 진이수 코뼈를 박살냈냐"라고 화를냈고, 이강현은 "빨리 조사하고 끝내겠다"라고 사과했다.
이강현은 진이수에게 "한수그룹 자제였으면 얘기를 하지"라며 풀어줄 듯하면서 바로 조사를 시작했고, 진이수는 바로 법률을 읊으며 이강현을 압박했다. 알고보니 진이수는 변호사 자격증까지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진이수는 "친구가 칼에 찔렸다"고 이야기했지만 김영환은 "그런 적 없다"라고 말해 결국 유치장에 수감됐다.
다음날 아버지인 진명철(장현성)이 서울시장에 출마하는 기자회견장에는 진이수는 결국 참석하지 못했다.
이때 이기석(서동원) 기자는 "막내아들이 폭행혐의로 유치장에 있는 건 알고 있냐"라고 말해 기자회견장 분위기를 망쳤다.
진명철은 "내자식이라고 끝까지 품어주려고 한 게 실수다"라고 말했고, 진이수는 "저를 품어주려고 하셨구나 몰랐네"라고 비아냥거렸다.
진명철은 "교도소에 가던 말던 네가 벌일 짓을 책임져라. 넌 내가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다"라며 자리를 떠났다.
진승주는 진이수에게 "왜 말 안 했냐. 기자회견 망칠까봐 그런 거냐. 내가 아버지에게 잘 말씀드릴게"라고 이야기했지만 진이수는 "난 사고 친 거 아니다. 잘못한거 없다"라고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이강현은 진이수가 말했던 "그 놈이 칼을 가지고 있었다"라는 말을 떠올리고 사건 현장으로 가 흉기를 찾기 시작했고, 진이수의 말대로 흉기가 하수구 안에서 발견됐다.
이강현은 피해자인줄 알았던 사람에게 가 지문을 확인했고, 알고보니 강도 살인혐의 용의자로 밝혀졌다.
이강현은 서장에게 "진이수 풀어주고 수사발표 하겠다"라고 말했고, 형사과장은 경찰 서장에게 "이강현이 독단적으로 한 걸로 발표하자"라고 이야기했다.
진승주는 "저의 회장님 시장 출마 회견이 웃음거리가 됐는데"라며 "경찰의 체면은 유지하고 저의 회장님 이미지는 올릴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빨리 움직이셔야 할 거다"라고 말했다.
알고보니 진승주가 얘기한 방법이란 진이수가 경찰이 되는 것이었다.
경찰 서장 역시 이강현에게 "진이수가 두 달 전부터 경찰로 활동하는 걸로 할 거다. 변호사 자격증 있으니까 된다"라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이강현은 이를 거부했다.
경찰 서장은 거부하는 이강현에게 "너네 아버지처럼 되고 싶냐. 너 하나 망가지는 거 아니다. 경찰 전체를 똥칠하는 거다"라고 이야기했다.
진승주 역시 경찰을 하기 거부하는 진이주에게 "그냥 경찰놀이 하는 걸로 생각해라. 아버지 오랫동안 준비한 시장선거가 웃음거리가 됐다"라고 설득했다.
결국 이강현은 "진이수가 특채 경찰로 활동을 하다가 저희 강력1팀과 활동을 하다가 용의자를 체포했다"라고 기자회견을 했다.
기자회견을 마친 이강현은 팀원들과 함께 회식을 하면서 "전국민 앞에서 거짓말을 했다"라며 화를 냈다. 이때 최경진은 "근데 두근두근하지 않냐. 재벌3세랑 같이 근무하는 거 아니냐"라고 말했다.
집에 돌아온 진이수는 경찰제복을 보며 깊은 고민에 빠지는 모습을 보였다.
다음날 아침 경찰 서장은 진이수의 출근길 행사를 위해 레드카펫까지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고, 진이수의 출근길을 보기 위해 기자들 역시 엄처나게 모여있었다.
진이수는 스포츠카를 타고 기자들 앞에 손을 흔들며 나타났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