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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그데이즈'는 성공한 건축가와 MZ 라이더, 싱글 남녀와 초보 엄빠까지 혼자여도 함께여도 외로운 이들이 특별한 단짝을 만나 하루 하루가 달라지는 갓생 스토리를 그린 영화다. 유해진은 극 중 깔끔한 성격의 계획형 싱글남 민상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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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흥행 타율에 "물론 부담도 사실 있다. 관객에게 신뢰를 받을 수 있게 노력 해야 한다. 흥행이 안 되면 개인적인 부분도 있겠지만 같이 참여한 사람들에게 더 미안한 부분도 있다. 믿고 투자한 사람들부터 같이 촬영한 스태프 등 생각이 난다. 나도 그렇지만 그들도 힘이 빠질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요즘은 흥행이 많이 되는 것보다 손익분기점만 잘 넘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요즘은 (영화계가) 다 그런 생각인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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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젊었을 때 멜로를 했으면 다른 멜로가 됐을 수도 있다. 초반부터 불타오를 수 있을 것 같다는 욕심도 들더라. 느지막이 멜로를 하게 됐다. 게다가 영화 끝자락에 잠깐 나오지 않나"고 머쓱하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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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CJ E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