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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인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KT 위즈 외국인 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34)가 입국했다. 로하스는 4년 만에 KBO리그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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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하스는 2020년까지 KT 위즈에서 4시즌을 활약했다. 2020시즌에는 142경기를 뛰며 타율 3할4푼9리, 47홈런 135타점 116득점을 올리며 타격 3관왕을 차지했다. 그해 KBO리그 MVP를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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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MVP 타이틀로 2021시즌을 앞두고 일본프로야구에 진출했으나 일본에서의 성적은 신통치 않았다. 이후 멕시코리그, 도미니카리그 등을 거친 로하스는 올 시즌을 앞두고 다시 친정팀 KT의 부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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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일부터 2월 22일까지 기장에서 1차 캠프를 운영하고 이후 일본 오키나와로 넘어가 3월 6일까지 연습경기와 2차 스캠을 진행할 예정이다.
KT 외국인 선수는 지난해 활약한 투수 윌리엄 쿠에바스와 웨스 벤자민과 올 시즌 KBO리그도 다시 복귀한 타자 로하스다. 외국인 투수 쿠에바스와 벤자민은 2월 중순 KT 1차 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다.
4년 만에 다시 한국 땅을 밟게 된 로하스 인터뷰에서 "다른 팀의 오퍼도 있었지만 좋은 기억이 있는 KT에서 다시 야구를 할 수 있어 너무 설레고 기분이 좋다. 한국은 제2의 고향 같은 곳이다"라고 말했다. "다시 한국 무대에 설 수 있어서 너무 기대가 된다"라고 전했다.
한국을 다시 찾은 로하스는 변함없는 선홍빛 잇몸 미소를 보여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