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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은 멜로 눈빛 장인이었다. 하지만 예능에 나오면 눈빛이 달라진다고. 이지훈은 "이렇게 쳐다보시면 부끄럽다"라며 쑥쓰러워 했다. 개인적으로 이지훈과 친분이 있는 조현아는 "저도 이지훈의 이런 모습이 처음이다"라며 낯설어 했다. 엄지윤은 "눈을 보니 빨려들어갈 거 같다"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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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지훈은 "장난이다. 5살 어린 여동생이 6년 만난 남자친구와 결혼을 생각한다더라. 제가 도와주려고 한다"라 밝혔다. 박준형은 "사진 한 번 보자. 관상 보면 안다"라며 참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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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은 "다들 안믿으시더라. 짜고 치는 거 아니냐고들 한다"라며 '동생이 자고 있으면 옆에서 잘 수 있냐'라며 남매들에게 물었다. 이재율은 "전 한 집에서 자는 것도 요즘엔 힘들다"라며 손사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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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은 "어릴 땐 많이 싸웠는데 제가 20살 때 어머니가 많이 아프셨다. 나중에 서로 의지할 유일한 가족이 아니냐. 당시 크게 다투고 연락을 안하다가 그 생각이 들고 끈끈해졌다"라 회상했다.
이지훈은 결혼 선물을 뭐 해줄 거냐는 말에 '결혼식 비용과 자동차'를 해준다고 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지훈은 "항상 혼자 생각한 게 '결혼하면 차를 꼭 사줘야겠다' 싶었다. 동생에게 물어보니 너무 비싼 걸 애기해서 그건 안된다"라 선을 그었다.
이지훈은 "제 여동생 첫 연애 때 아버지에게 걸렸다. 고2였다. 내 여동생이 좋아서 쫓아다닌 남사친이었다. 저는 몰랐는데 아버지는 아셨는지 추궁을 했는데 여동생이 겁을 먹었는지 그 뒤로 아버지께 얘길 아예 안하더라"라 했다.
이지훈은 여동생의 남자친구에게 질투를 한다고도 했다. 이지훈은 "예전엔 전화하면 자주 왔는데 남자친구와 결혼 계획 중이니까 요즘엔 안온다. '나 너무 쓸쓸한데 같이 저녁 먹으면 안돼?'하면 '나 남자친구랑...'한다"라 속상해 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