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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는 최근 사비 감독이 올 시즌 이후 팀을 떠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사비 감독은 바르셀로나와 비야레알의 경기에서 바르셀로나가 3대5로 역전패하자, 특별한 예고 없이 시즌 후 사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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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감독직으로서의 부담에 대해서도 "후임 감독도 마찬가지일 것이 문제다. 후임자에게 즐기라고 말해주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다만 언젠가 팀에 복귀할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다. 나는 바르셀로나의 일원이고, 팀이 필요로 하는 자리에 있을 것이다"라고 밝히며 애정 어린 말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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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르디올라는 "내 경험상 영국에서의 압박감과 스페인에서의 압박감을 비교할 수 없다. 스페인이 천 배나 더 어렵다. 일주일에 여섯 번의 기자회견과 수많은 경기가 있다. 바르셀로나에서 느끼는 압박감은 다른 어느 곳과도 비교할 수 없다"라고 밝혔다. 과르디올라는 바르셀로나 감독 시절 2008~2009시즌 트레블과 더불어 엄청난 트로피를 얻은 감독이었음에도 큰 부담을 느꼈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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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