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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기 옥순은 정장을 차려 입은 남자 3호를 보며 "누가 바닷가에 이렇게 입고 다니냐"며 웃었다. 남자 3호는 9기 옥순에게 마음 가는 사람이 있는지, 그를 선택할 것인지를 물었고 9기 옥순은 "아직 모르겠다"고 답했다. 이에 남자 3호는 "난 (선택) 할거다"라고 어필했지만, 9기 옥순은 "되게 생각 없어서 좋다. 그 성격이 부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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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기 옥순은 "11기 옥순님은 별로냐"고 떠봤고, 남자 3호는 "너무 말라서 내 스타일이 아니다. 내가 말랐기 때문에 김연경 선수 빼고는 나보다 큰 사람은 없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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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9기 옥순의 마음은 종잡을 수 없었다. 그는 "3호님이랑 있으면 마음 고생한 게 존중 받을 것 같은데 외모가 전무님 같아서 이성적으로 마음이 안 가는 것도 있다. 내 얘기에 부정적으로 리액션하는 것도 아니다 싶다"고 고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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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기 옥순은 악플러의 저격에 "허위 사실에 대한 해명은 판결 후 하겠다. 본 건은 제 베프 변호사가 도와줄 예정"이라며 변호사 A씨의 실명을 언급하고 그의 계정을 태그했다. 그러나 A씨는 "15분 법률상담하고 베프가 되냐"라며 9기 옥순을 '손절'했다.
한편 9기 옥순은 최고 인기녀가 됐다.
솔로 남녀들은 남자 지목 데이트를 하게 됐는데, 남자 1호와 4호가 9기 옥순을 선택했다. 남자 1호와 데이트를 하고 싶었던 14기 옥순에게는 아무도 가지 않았고, 남자 4호와의 데이트를 원했던 11기 옥순은 남자 2호의 대시를 받았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